[태계일주4 정리] 갤럽 예능 1위, 기빠시덱의 찐여정… 감동과 웃음 다 담았다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4’)가 2025년 6월 한국갤럽 방송 선호도 조사에서 예능 1위, 전체 프로그램 3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안84, 빠니보틀, 이시언, 덱스. 이른바 ‘기빠시덱’ 4형제가 함께한 이번 시즌은 여행의 본질을 되묻는 여정이었고,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과 감동을 끌어냈습니다.

태계일주ㄹㄹㄹㄹㄹㄹㄹ

 

 

 

1. 갤럽 조사 예능 1위! ‘태계일주4’의 눈부신 성과

시즌1~3을 뛰어넘는 기록으로 ‘태계일주4’는 시리즈 중 최고의 성과를 거뒀는데요. 시청자들은 네 사람의 진심 어린 여정에 감동했고, '인생 예능'이라는 평가도 아깝지 않은것 같습니다.

 

 

2. 무계획에서 수행으로… 차마고도를 따라 걷는 감정의 여정

이번 시즌의 배경은 중국 고산 교역로 '차마고도'인데요. 히말라야 셰르파들과의 등반, 구르카 용병학교 체험, 네팔 산골마을 ‘탕팅’ 캠핑, 그리고 진심이 담긴 오체투지까지… 탐험이면서도 감정의 수행이었습니다. 기안84의 버킷리스트에서 시작됐지만, 이것은 네 사람 모두의 인생을  객관적으로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여정으로 확장되었어요.

 

 

 

3. 나시족과의 특별한 만남 – 진심으로 연결된 인연

방송에서는 차마고도 깊숙한 나시족 마을을 방문한 에피소드가 소개되었습니다. ‘세 겹사돈’이라는 독특한 가족 문화에 놀라고, 저녁을 대접받은 후에는 감사의 마음으로 농사일을 도왔습니다. 다리를 다친 이시언은 동물 먹이를 챙기고, 기안84와 빠니보틀은 옥수숫대와 밀을 수확하며 온몸으로 현지의 삶을 경험했어요. 이별을 앞두고는 SNS 아이디를 교환하며 “꼭 다시 보자”는 약속을 나눴습니다.

4. 기안84의 유쾌한 반전… 허세와 진심 사이

진지한 여정 중에도 기안84 특유의 유쾌함은 빛났습니다. “BTS 알아요?”로 시작된 인맥 자랑은 지드래곤으로 이어졌지만, 결국 “전화번호도 없고, 사적으로 찍은 사진도 없다”는 고백으로 모두를 웃게 했습니다. 그는 “자존감이 무너진다”고 말하면서도, “내가 친구라면 친구지 뭐”라는 너스레로 분위기를 풀었어요.

차마고도

5. 마지막 목적지 샹그릴라, 끝까지 쉽지 않았던 여정

나시족과 작별한 뒤, 마지막 목적지인 샹그릴라로 향한 세 사람. 하지만 고장 난 트럭과 좁은 외길 상황으로 이동이 쉽지 않았습니다. 직접 차를 밀고 상황을 파악하던 기안84는 “마지막까지 쉽지 않다”고 말하며 이 긴 여행의 끝자락에서 깊은 현실감을 전했습니다.

나도 언젠가 이런 길을 걷고 싶다면?
👉 이들의 여정처럼, 준비는 작은 용기와 한 걸음에서 시작돼요.

👉 여행 아이템 둘러보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시청자가 전하는 진심 – 태계일주4를 보고>>

네 사람의 쿵짝이 이렇게 잘 맞을 줄 몰랐어요.
함께 떠난 이 여정은 단순한 예능이 아니라, 인생에서 쉽게 가볼 수 없는 곳을 보여준 특별한 선물이었습니다.

이시언님과 덱스님의 인기도 정말 대단했고,
네 분 모두 각자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셨습니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제작진께

정말 감명 깊은 예능이었습니다.
매 순간순간이 잊히지 않고, 무거운 짐을 들고 가파른 길을 오르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에 감탄했어요.
진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의 태도를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멈추지 않고 계속되어야 합니다.
정부, 대통령, 국회, 국회의장, 정당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모든 국회의원님께 요청드립니다.
이번까지 방송된 태계일주 시리즈를 다시 원상 복귀시켜 주시고,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그날까지, 몇 백 년이라도 계속될 수 있도록 지켜주세요.

이시언 님, 화이팅입니다!

태계일주에서 보여주신 고생스러운 장면 하나하나 기억납니다.
2세 계획도 꼭 뜻대로 잘 되시길 기도드리고,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방송, 진심으로 잘 봤습니다.

 

요즘 예능에서 이렇게 감동받기는 정말 쉽지 않아요.
그런데 태계일주는 우리에게 마음을 흔드는 특별한 감정을 남겼습니다.

물론, 만약 기안84님이 "그만하겠다"고 한다면 존중해야겠죠.
그래도 솔직히 말씀드리면...

 

기안84님, 제발 계속해주세요.

기안84 없는 예능은 재미가 없어요.
특히 여행 예능에서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 자유롭고 기발한 매력이 정말 필요합니다.

 

시청률은 숫자보다 마음입니다

어떤 기사에서는 시청률이 낮다고 썼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순 비교일 뿐, 결코 낮은 시청률이 아니에요.
이 프로그램은 최고의 예능입니다.

 

👉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을 겁니다.
진심으로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