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트랜드
[2편] 기안84 – 칠레의 끝, 세상 밖으로 한 걸음
“나는 그냥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바보처럼 살고 싶었어요.” 태계일주4의 시작은 기안84의 이 말에서 모든 게 설명돼. 우리는 이 여행에서 단순한 풍경이 아니라, 그가 왜 떠났는지를 함께 보게 돼.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세계 최대의 소금사막, 우유니(Uyuni)는 거울처럼 하늘을 비추는 광활한 평원이야. 기안84는 이곳에서 말 없이 멍하니 누워 하늘을 바라봤 습니다.여행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그 ‘현실 도피’의 장소로 말입니다.위치: 볼리비아 남서부이동수단: 인천 → 로스앤젤레스 → 칠레 → 라파스 → 우유니 (총 40시간 이상)명장면: 말 없이 침묵하는 민박집 아침, 하늘을 바라보는 장면 여행 항공권 보기 태계일주4 1회 전체 다시보기기안84가 현실을 내려놓고 떠났던 남미 여정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