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4 찻집을 넘어 눈물의 셰르파 이별까지, 4형제의 완전체

“드디어 4형제, 다 모였네요!”

카트만두로 돌아온 기안84. 이시언, 덱스, 빠니보틀과 재회하며 “차마고도 대장정, 이게 진짜 시작”이라는 분위기가 퍼집니다. 차마고도, 고산의 숨결 속에서 4형제 전원이 만납니다.
눈물의 작별, 그리고 새로 만난 인연들이
‘태계일주4’의 진짜 깊이를 알려줍니다.

차마고도

 

 

 

 

막내와의 첫 만남, 웃음과 눈물 사이

셰르파 소년들과의 짐 나르기 여정이 끝나고 기안84가 눈시언에게 말합니다:
“막내, 넌 어땠어?”
이시언은 잠시 말없이 웃다가 결국 눈물을 흘립니다. 그 모습에 모두 순간 정적이 흘렀습니다.

셰르파

 덱스·빠니보틀 합류, 4인방의 ‘찐친 케미’

갑자기 도착한 덱스 모습에 모두가 놀랍니다. 이어 빠니보틀도 합류. 기안84는 말합니다:
“이제야 뭔가 완전체 같네요.”
이시언이 디스하기 시작하고, 빠니보틀의 카리스마 있는 한 마디가 터집니다. 완전체 케미가 폭발했습니다. 

 포카라 놀이공원 ‘디진다랜드’ 체험

포카라의 ‘공포위원회’로 불리는 놀이공원, 별칭 ‘디진다랜드’에 입성합니다. 쇳소리 나는 낡은 놀이기구 앞에서 모두 벌벌 떨며 기안84는 소리치며 피하지만, 결국 눈물과 웃음이 교차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눈물의 셰르파 친구와 작별

차마고도 끝자락인 “셰르파의 고향” 남체바자르에서 기안84는 셰르파인 타망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합니다. 타망은 눈시울을 붉히며 “가지 마요…”라 말했고, 기안84는 눈물로 화답했습니다.

셰르파

5편은 '사람과 사람의 진짜 연결'이 주제였습니다.
눈물로 가득한 셰르파와의 이별, 완전체로 모인 4형제의 우정, 웃음과 떨림이 공존한 ‘디진다랜드’까지…
여행은 결국 ‘사람’을 만나며 깊어진다는 메시지를 따뜻하고 강렬하게 전달한 회차입니다.

“드디어 4형제, 다 모였네요!”
카트만두로 돌아온 기안84. 이시언, 덱스, 빠니보틀과 재회하며 “차마고도 대장정, 이게 진짜 시작”이라는 분위기가 퍼집니다.